야설: 언니는 내사랑 - 2부

언니는 내사랑 - 2부
최고관리자 0 35,884 2022.11.05 02:10
택시를 집어타고 시계를 보니 어느덧 10시 30분이 넘었다. 집근처 슈퍼 앞에 내린 우리는 맥주를 몇병 사고 쵸컬릿과 과일, 과자 등을 샀다. 집에 들어와 대충 씻고서는 언니에겐 내가 집에서 입는 청바지를 잘라낸 핫팬츠를 주고 난 브라는 벗어던지고 팬티만 입은채 검은 실내용 원피스로 갈아입었다. 우린 그렇게 옷을 갈아입고 난 맥주를 두개의 잔에 따라 언니에게 주었다. 미지언니는 조지마이클의 cd를 찾아 플레이어에 올려놓고 날 오라는듯 나에게 부드러운 손짓을 했다. 언니는 내가 다가가자 머리를 묶은 리본을 풀며 머리를 좌우로 흔들었다. 긴 머리와 하얀 나시 그리고 핫팬츠. 모든게 그렇게 짜여진 것처럼 너무도 섹시하고 멋있게 눈에 들어왔다. 음악이 흐르자 언니는 내게 손을 내밀며 부르스를 신청하는 남자처럼 내게 손을 내밀었다. 도저히 거부할수 없는 분위기. 아니 어쩌면 내 자신이 그걸 더 바랬는지도 모른다. 언니는 가만히 내 어깨에 손을 얹어 날 끌어안고는 빠른 음악에 맞춰 어설픈 람바다 춤을 흉내냈다. 그것도 잠시, 음악이 끝나고 A different corner 가 흐르기 시작하자 내 왼쪽어깨에 올려진 그녀의 손이 내 얼굴로 다가왔고 내 얼굴을 그녀의 얼굴쪽으로 돌려 세웠다. 난 가만히 눈을 감았다. 눈을 뜨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모든 기대감이 무너질것 같은 느낌이었다. 예상대로 언니의 입술이 내 입술을 덮어왔다. 하지만 느낌은 전혀 달랐다. 특히 아까의 술집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흡..." 무언가 말하고 싶었지만 언니는 틈을 주지 않았다. 언니의 혀는 집요할 정도로 내 혀를 쫓아다녔다. 숨이 가쁠것 같으면 숨을 내어주며 내 혀를 유린했다. 정말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은 기분이었다. 역설적이지만 기분좋은 벌레들이 혀를 자극하는 것 같았다. 정신이 몽롱해지고 내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샘솟는 느낌이 들었다. 이어서 언니의 손이 내 검은 원피스의 가슴께로 내려왔다. 여자의 성감은 여자가 더 잘 안다고 했던가....내가 자위할 때 주무르던 젖꼭지 아래 부분을 언니는 전부터 알고있었다는 듯 마음껏 그러나 부드럽게 주물러댔다. "아...." 언니의 손은 그렇게 가슴 아랫부분을 눌러주다가 오똑 선 젖꼭지를 가만히 집었다. "맛있을것 같아..." 내 입술을 탐닉하던 언니의 입은 그렇게 내 귀에 속삭이고는 이내 입술을 아래로 내렸다. 남자가 그러는 것처럼 언니는 손을 내 등뒤로 돌리고 자연스럽게 원피스 지퍼를 풀렀다. 양 어깨 밑으로 원피스 어깨 끈이 걸쳐지고 난 흘러내리는 옷이 부끄러운 듯 고개를 숙이고 팔짱을 끼었다. "하...." 언니의 숨소리가 가슴 언저리에서 느껴졌다. 남자의 숨소리와 혀놀림이 아닌 지금까지 느끼리라고 상상도 못했던 가냘픈 혀가 내 유두를 감쌌다. 마치 내 몸에 대해 모두 아는 것처럼 언니의 혀는 내 모든 구석의 성감을 불러 일으켰다. "언니....허...엉..." 가슴을 무방비로 노출한 채, 난 나도 모르게 내뱉는 내 숨호흡을 내 자신의 귀로 듣는 것에 대해 부끄러움과 쾌감을 동시에 느껴야 했다. 가슴께에 남아있는 원피스의 어깨끈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풀러내리고 언니는 본격적으로 내 양쪽 가슴을 번갈아 애무했다. 가만히 넋이 빠져있는 내 양손을 언니는 가슴빨기를 멈추지 않은 채로 양손으로 잡아 자신의 허리께에 이끌어 주었다. '나도 만져줘야 하는 것인가, 빨아주어야 하는 것인가' 반문하며 내 양손을 그녀의 브래지어 밑부분으로 가져갔다. 분명히 남자와는 다른 느낌이 들었다. 쾌쾌한 머리기름의 냄새보다 향긋한 샴푸내음이 그랬으며 두터운 혀보다 얇고 뾰족한 혀가 그랬다. 거친 수염이 없는 것도 그랬으며 그리고 가까이 붙었으면서도 아랫도리에 느껴지지 않는 남성이 그랬다. 그러면서도 이 젖어드는 내 가슴과 그곳은 어찌된 일인가 말이다. 양손에 가슴을 쥐고있던 언니의 손이 아직 허리에 걸쳐진 내 원피스의 자락으로 가만히 들어왔다. 벌써 젖어있고 뜨거워진 가랑이 사이를 들키고 싶지 않은 심정으로 으레 남자들에게 그랬던 것처럼 난 나도 모르게 다리를 오므렸다. 하지만 언니의 손은 꼭 남자의 그것처럼 엄지와 중지로 닫혀지려는 허벅지를 가만히 열었다. 오히려 내 뜨거운 그곳이 남자든 여자든 무언가가 들어오길 바라는 것처럼 가만히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어느덧 음악도 멈추고 스피커의 웅~ 하는 소리 외엔 언니와 나의 거친 숨소리만 방안을 메우고 있었다. 자세가 부자연스러워지자 언니는 가만히 나를 벽쪽으로 밀어세웠다. "혜미야..., 네 보지를 맛보고 싶어"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말이었다. 그저 분위기에 취해 어찌되던간에 별 생각없었던 난, 언니의 말에 말못할 부끄러움과 쾌감을 동시에 느꼈던 것이다. 언니는 내 검은 원피스 밑으로 손을 넣고 가만히 팬티를 내리려 했다. 여자에게 팬티를 내려진다는 기분에 취한 나는 평소보다 몇배로 젖어든 내 소중한 그곳을 언니에게 들킬까봐 가슴을 졸이며 언니의 손을 저지했다. 언니는 내가 순간적으로 부끄러워 하는 것을 느꼈는지 가만히 내 왼손을 잡아 자신의 가랑이 사이로 이끌었다. "흐흠" 언니가 소리를 내었다. "옴마~...." 언니도 나만큼 젖어 있었다. 순간적으로 입에 군침이 돌았다. 언니가 몸을 아래로 내리는 바람에 손이 언니의 팬티에서 빠져나왔고 난 그속에서 빠진 내 손가락을 바라보았다. 미끈한 액들이 내 손가락에 잔뜩 묻어나왔다. 난 살짝 손가락들을 입에 대고 혀로 손에 묻은 물기를 음미했다. 다시 유두를 빨던 언니의 입술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면서 내 배꼽을 핥고 가만히 아래로 내려 치마를 들추고 다시 팬티위로 뜨거운 입김을 내뱉었다. 치마에 머리가 가려진 언니의 모습은 아마 누가 보기라도 한다면 남자인줄 알았으리라.... "으...음...." 난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내 팬티의 양옆을 잡아 그대로 아래로 내렸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평생 이 근지러운 기분이 해소될것 같지 않아서 였다. 가만히 내 그곳을 들여다보는 언니. 이윽고 무언가 촉촉하고 따뜻한 것이 내 클리토리스 근처를 헤메었다. 남자의 혀가 아닌 여자의 그것이었다. 그리곤 내 가랑이 사이에 놓여진 언니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소리없이 혀를 놀려대는 언니 앞에서 난 정말로 신음소리밖에는 할 말이 없었다. "허...엉...." 벗겨진 팬티는 무릎아래로 놓여있고 내 가랑이 사이엔 짧은 머리의 남자가 아닌 긴 생머리의 여자가 내 소중한 곳을 탐닉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행여 내 원피스가 방해가 될까봐 나도 모르는 사이 치마의 양끝을 들어올린 내 모습에 정말로 쾌감앞에 나동그라지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었다. 언니의 입술이 허벅지서부터 다리사이의 정점에 이르는 동안 지금까지 내 깊은 곳을 탐하였던 얼굴들이 스쳐지나갔다. 처음 처녀를 주었던 선배서부터 얼마 전 헤어진 경수까지 '네명이던가...?' 하고 생각하는 순간, 허벅지 안쪽에서부터 밀려드는 쾌감에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 댔다. 언니의 입술은 허벅지 사이로, 그녀가 분명 목표로 삼았을 삼각지의 검은 숲으로 들어섰다. 그 곳의 깊은 샘은 이미 반가움의 눈물을 흘리며 허벅지부터 요란스럽게 올라온 동성의 혀를 맞이하고 있었다. "아응....앙...언니...." 마치 더 이상 다리를 벌려서는 안될 것처럼 혜미는 다리를 오므리려 했지만 깊은 숲은 그녀의 의지를 단번에 꺾어버린다. 고양이가 맛있는 스프를 먹듯 옅은 혓바닥 놀리는 소리가 조용한 방안에 깔렸다. "....아... 언니...그만....그만....." 왜 내 의지는 내 몸을 지키지 못하는 것인가. 분명 입에서는 안된다고 했건만, 오히려 내 두손은 언니의 뒷머리를 움켜잡으며 지금껏 그 누구에게도 느끼지 못했던 쾌감을 안겨줌을 고마워만 하였다. 내 힘껏 내 중심부로 끌어당긴 손 때문에 숨을 쉬기가 거북했을까? 언니는 내가 입은 원피스 속에 손을 넣어 위로 올리며 몸을 일으켜 세웠다. 몸 전체에 시원한 기운이 감돌았다. 언니는 이어 가슴을 움켜쥐더니 원피스를 머리 위에 덮어쓰며 다시 가슴을 물었다. 보지로부터 시작된 쾌감이 가슴으로 몰리면서 난 나도 모르게 다리를 비비꼬며 언니의 허리를 끌어안았다. 언닌 다시 옷속에서 머리를 꺼내 입술을 내게로 붙인다. 서로 입을 한껏 벌려서 딸기같은 혀를 마주한다. 아무리 묶어도 묶이지 않는 실타래처럼, 때론 두 마리의 뱀처럼 우리의 혀는 꼬여갔고 간간이 내뱉는 거친 콧바람만이 서로의 입술을 더 뜨겁게 했다. "혜미야....나... 바지..." 언니가 입을 떼어 귀로 가져가며 말하곤 다시 내 귓볼에 혀를 집어넣었다. 난 언니를 끌어안은 채로 언니의 아담하지만 탱탱한 엉덩이를 내 쪽으로 끌어당기며 손을 바지앞 지퍼 쪽으로 가져갔다. 단추를 열고 지퍼 손잡이를 손을 떨며 내렸다. 약한 화상을 입을 것 같은 뜨거운 기운이 안으로부터 흘러나와 내 손을 덮어갔다. 언니가 입고 있던 바지는 살며시 흘러내려 무릎언저리에 걸쳐져 있었고 언니의 앙증맞은 팬티만 엉덩이 중간부분에 간신히 올려져 어서 누군가의 손길이 다가와 주길 기다리는 것 같았다. 언니는 무릎에 걸려진 바지가 귀찮았는지 왼쪽다리와 오른쪽다리를 번갈아 빼내고는 엉덩이에 올려져 있는 내손을 잡아 자신의 가슴께로 이끌었다. 젖무덤위로 작은 포도알 같은 유두를 잡으며 난 나도 모르게 단침을 삼켰다. 침을 소리죽여 삼키며 얼굴을 아래로 내려 왼쪽 가슴의 포도알을 맛보기 시작했다. 단즙이 들을대로 들은 포도알은 내 혀와 침을 맛보자 더 단단하게 열매를 만들어갔다. "아아!....혜미야....나...나...." 언니의 신음이 처음 터져 나왔다. 언니의 몸을 더 바짝 끌어안으며 난 입술을 오른쪽 가슴으로 옮겼다. 단맛을 느끼는 부분이 혀끝이라고 하였던가....난 내 혀를 더 뾰족하게 만들어 꼭지를 핥아갔고 달콤함 또한 끊임없이 내 혀를 자극하며 내 오른손은 언니의 엉덩이를 쥐어짜듯 주물러댔다. 우리는 이제 손을 서로의 소중한 곳에 가져가 본격적인 유희를 즐길 채비를 했다. 입술은 여전히 서로의 혀를 위안 삼아 미친 듯 빨아댔고, 난 오른손을 앞으로 하여 언니의 소중한 곳에, 언니는 오른손을 뒤로 돌려 미끈거리는 내 보짓물로 항문과 회음부를 자극하며 그렇게 서로를 달궈갔다. 언니는 내 보지를 만지던 손을 빼내 자기 입으로 가져갔다. 미끈거리는 손이 언니 입에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난 쾌감의 정점에 이르렀고 그 손가락을 놓치지 않으려 손을 물고 있는 언니의 입에 황급히 내 입을 가져가 막곤 했다. 누가 이런 광경을 본다면 과연 어떠한 단어로 이 상황을 표현할 수 있을까? "아아...아앙....흑....언니.....어엉..." "아......혜미야....." 언니는 가만히 양손을 위로 올려 나를 바라보았다. 난 그게 무슨 뜻인지 이내 알아차리고는 언니의 나시를 위로 걷어냈다. 알몸이 된 언니도 내손을 위로 들어가며 내 검은 원피스를 위로 올려 벗겨 내었다. 두명의 아름다운 비너스가 거울에 비춰지며 우린 그대로 침대위로 쓰러졌다. 불현듯 경수의 물건이 떠올랐다. 불과 일주일전이었는데 아직도 경수의 아랫도리가 생생했다. 그날도 약간 취기가 올랐지만 늘 그러하듯 간단한 애무 뒤의 무자비할 정도로의 삽입. 통증과 쾌감을 수반하는 삽입은 섹스 중에는 쾌감을 주었지만 섹스 뒤엔 뻐근한 통증만 안겨주는 불쾌감을 가져오곤 했다. 그런데 오늘은....오늘은...문득 경수의 물건을 입에 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아니라면 뭔가 내 입과 보지를 채워줄 묵직한 뭔가가 그립다는 느낌이었다. 무릎을 꿇고 앉아 내 충혈된 보지를 내려다보고 있는 언니의 손가락이라도 가져다 빨아보고 싶다. 적어도 두세개는 빨아야 할 것만 같았다.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묻는 언니의 손을 하나 이끌어 손가락을 입에 넣었다. 보지를 언니의 입에서 떨어지게 하기가 싫어 힘들게 고개를 올려 언니의 손가락을 빨아댔다. 다행히 언니의 손에선 내 보지냄새가 흘렀다. '이런게 남자랑 다른 점일까?' 하면서 오른손은 언니의 머리를 눌러대고 왼손은 언니의 손목을 잡은채 내 육체의 욕구를 마음껏 채우고 있었다. 한참 내 보지를 애무하던 언니가 엉덩이를 내 얼굴로 돌려 다리를 벌려주었다. 약간 부풀은 클리토리스가 귀여워 보였다. 내것 보다는 조금 더 붉고 큰 것 같았다. 그 위로는 항문의 주름이 곱게 나 있었고 언니가 흘린 애액은 불빛에 반들거리며 내 시각과 촉각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여 왔다. "아흑...." 언니의 신음이었다. 보지에 입을 대자 자신이 빨던 일을 멈추고 좀더 내 얼굴에 자신의 보지를 밀착시킨다. 조금 비릿한 맛과 함께 전혀 색다른 느낌이 전해져 왔다. 아마 남자 것만 빨던 입에서 놀래는 지도 모르겠다. 꼭 거울을 깔고 앉아 보는 것처럼 그것은 내것과 비슷했다. '그럼 언니도 여길 만져주면 좋아할까?' 하며 내가 자위때마다 즐겨 비비던 곳을 비벼주었다. "아아앙....하학...학....혜....." 언니의 신음이 더 커져갔다. 그렇게 좀더 서로의 보지를 애무하다가 언니와 난 자연스레 포르노의 레즈비언처럼 서로의 다리를 가위자로 벌린 채 서로의 클리토리스를 최대한 밀착해가며 몸을 비벼대기 시작했다. 간혹 음모가 뽑히는 느낌도 들었고, 때론 피부가 마찰하는 통증도 있었지만 그 어느 것도 우리의 쾌감을 이겨내지는 못했다. "아흑, 아흑....." "학학학.....아웅...." "하아, 하아...." 짙은 신음이 계속 방안을 메워갔고 언니는 절정에 다다랐는지 몸을 부벼대는 움직임을 늦추고 있었다. 묵직한 기분은 없었지만 뭔가가 계속 새로새로 솟는 느낌이 계속 내몸을 지배해 나갔다. 뭔가가 없어질려고 하면 또다른 쾌감이 빈자리를 메웠고 언니도 그런지 때론 격렬한 몸짓을 두세번 하고는 멈추고 했다. 가만히 몸을 내 옆으로 옮겨누운 언니의 입술을 찾았다. 한결같았다. 처음 느낌이 그대로 지금의 키스에도 묻어났다. 그리곤 우리는 서로의 등을 껴안은 채 그대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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